안녕하세요

요즘 일상에 지치고 피로감이 쌓여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더위도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시원한 바다경치와 달빛이 비치는 환상적인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다랭이 마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바쁘게 지내다 보면 힐링이 필수인데요. 

그냥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잖아요.

남해는 그런 힐링을 제대로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특히 조용한 바다 마을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완전히 풀어줍니다.

남해의 매력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매력적인데,

이러한 이유에서 많은 사람들이

남해로 힐링 여행을 떠나곤 해요.

 

오늘 소개할 곳은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탁 트인 바다가 함께하는 곳으로

꼭 한 번쯤은 다녀가 보면 좋은 곳입니다.

 

다랭이 마을

 

다랭이마을


위치 : 경남 남면 남면로 679번 길 21
주차정보 : 제1주차장(관광안내소 부근) 소형 30대, 대형 5대,

                 제2주차장(다랭이마을 도로변) 소형 30대, 대형 15대


다양한 체험안내

바다체험(7,8,9월) 20명 이상 10,000원
달빛 걷기(야간체험)-1인:15,000

소 쟁기질 체험(연중) 20명 이상 5,000원

전래놀이(연중) 20명 이상 5,000원

시골학교 운동회 캠프파이어(연중) 20명 이상 10,000원

연 만들어 날리기(연중) 20명 이상 8,000원

마을투어(연중) 20명 이상 1,000원

실뜨기(연중) 20명 이상 5,000원

모내기(6월) 20명 이상 5,000원

짚공예(연중) 20명 이상 5,000원

시금치, 겨울초 캐기(동절기) 20명 이상 5,000원 


 

 

남해군 농촌체험 휴양마을 제1호 다랭이마을에 가게 되면

제1공영주차장 입구에 있는 관광안내소를 들르거나

마을 안의 두레방을 찾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이곳은 다랭이마을의 사랑방 같은 곳으로

마을에서 이뤄지는 바다에서 떠오르는

집채만 한 커다란 해를 보며

소원을 비는 ‘해맞이 축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밤무덤 동신제’(10월 15일 저녁 8시경) 등과

달빛을 받으며 다랭이마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다랭이마을 어쿠스틱 달빛 걷기’(7월~10월 사이)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수 있는 곳입니다.

 

남해 힐링의 팁

 

남해에서 조용히 힐링하려면 시간대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주로 아침 일찍이나 저녁노을 질 때가

가장 조용하고 아름답습니다.

 

특별히 챙겨가야 할 물품으로는 누워서

햇살을 즐길 수 있는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이 있어요.

물미해변은 바람이 다소 불기 때문에 얇은

외투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각 마을마다 특산물이 다르므로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를 놓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이 있으니 카메라를 꼭 챙겨가세요

인스타그램용 사진도 멋지게 나올 거예요.

남해로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가용이지만

버스도 잘 되어 있어서 버스 여행도 나쁘지 않아요.

 

물미해변 근처엔 아늑한 펜션들이 많이 있어요.

남해는 해산물 요리로 유명하니

해산물 킬러라면 정말 추천드려요.

 

남해는 비교적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린 남해의 조용한 바다마을은

정말 힐링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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